-
44조 vs 55만명 성과 때릴때, 전문가는 '안미경미'에 놀랐다 [뉴스원샷]
━ 유지혜 외교안보팀장의 픽 : 안미경미(安美經美) 외교가에는 ‘실패한 정상회담은 없다’는 속설이 있다. 정상회담을 아예 안 한다면 모를까, 하는 이상은 무조건 성공시
-
文·바이든 회담 끝나자마자, 美 아시아차르 “쿼드 문 열려있다"
커트 캠벨 미 백악관 NSC 인도태평양조정관. 중앙포토 미국이 인프라(기간시설) 분야에서 중국에 대응하기 위한 쿼드(미국ㆍ일본ㆍ호주ㆍ인도) 대면회의를 예고하며 다른 국가들의 참여
-
靑 “한·미회담 이슈 최대한 끌고가야”…여권 총력 홍보전
정부와 여권이 앞다퉈 지난 21일(현지 시간)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한ㆍ미 정상회담의 성과를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. 홍보전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청와대와 주요 장관, 여
-
중국 “불장난 말라” 한·미 정상회담 대만 언급에 반발
지난 21일 한·미 정상회담 공동성명에 대해 예상대로 중국이 반발했다. 청와대는 “중국도 한국 입장을 이해한다”고 설명했다. 자오리젠(趙立堅)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4일 정례
-
靑 "수혜적 안보동맹, 호혜적·동반자적 글로벌 동맹으로 진화"
문재인 대통령은 24일 “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둔 한ㆍ미 정상회담이 실질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함께 후속조치 실행에 만전을 기하라”고 지시했다. 문 대통령은
-
"중국 겨냥 안된다"던 文정부, 두달새 무게추 美로 기운 까닭
미ㆍ중 간 전략적 모호성을 유지해온 문재인 정부가 지난 21일 한ㆍ미 정상회담에서 미국 쪽으로 방향을 튼 배경을 두고 여러 해석이 나온다. 불과 두 달 전 한ㆍ미 외교ㆍ국방(2+
-
文과 악수하자마자 바지에 손닦은 해리스…美언론 "무례" [영상]
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지난 21일(현지시간) 문재인 대통령을 만났을 때 악수를 한 뒤 바지에 손을 문질러 닦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. 신종 코로나
-
5년차 돼서야 美 다가선 文…'盧 한미FTA·朴 사드' 데자뷰?
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1일(현지시간)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한ㆍ미 정상회담에 대해 “최고의 순방이었고 최고의 회담이었다”고 평가했다. 문 대통령은 23일 워싱턴에서 애틀랜타로
-
말 앞선 트럼프엔 꿈쩍않던 文, '행동파' 바이든에 움직였다
지난 21일 오후(현지시간)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백악관 공동 기자회견장. 미국 기자가 문 대통령에게 “바이든 대통령이 한국에 대만과 관련, 더 강한 입장
-
中 전문가 “삼성 대미 투자는 한ㆍ중 반도체 체인 약화할 것”
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한·미 정상회담이 21일(현지시간) 백악관에서 열렸다. 이날 두 정상은 야외테라스에서 단독회담을 마치고 실내로 이동해 소인수회담, 확대회
-
"최고의 방미, 대접받는 느낌" 文 웃게한 美의 '깜짝 선물'
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첫 정상회담에서 "깜짝 선물을 받았다"고 말했다.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전(현지시간) 워싱턴 한 호텔에서 열린 '한미 백신
-
美백신 8000만회 '개도국 몫'인데···정부 왜 백신 스와프 띄웠나
21일 한ㆍ미 정상회담 뒤 나온 ‘백신 외교 성적표’는 크게 두 갈래로 요약된다. 우선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‘포괄적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’ 구축에 합의했
-
중국 언급 없이 중국 겨눴다…'쿼드언어' 쓰기 시작한 한·미
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이 21일(현지시간) 트위터에 문재인 대통령과 백악관에서 오찬을 겸한 단독 정상회담 모습을 공개했다. 연합뉴스 한ㆍ미 동맹이 ‘쿼드(미국ㆍ일본ㆍ호주ㆍ인도
-
1시간 늘어난 한미정상회담…바이든에 '대화 길다' 쪽지까지
21일(현지시각)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이 예정보다 1시간이나 연장된 171분간 이어졌다.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오
-
햄버거 아닌 '크랩 케이크' 오찬…"해산물 좋아하는 文배려"
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오후(현지시간) 백악관에서 정상회담 후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.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1일(현지시간) 조 바이든 대통령과
-
바이든 "K팝 밴드 전세계적…한국 배우 오스카 수상도"
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(현지시간) 한국 배우의 오스카 여우조연상 수상과 K팝을 언급했다.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문 대통령과 171분간 정상회담을 마친 후
-
바이든 "삼성·SK·LG 대표님 일어나 주실래요? 정말 감사"[전문]
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"한국을 항상 대북 문제와 대북 전략과 접근에 있어서 긴밀하게 참여를 시킬 것"이라고 밝혔다. 바이든 대통령은 21일(현지시간) 백악관에서 열린
-
文 "성김 대북특별대표 임명 환영…북미 대화의지로 본다"[전문]
문재인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21일 오후(현지시간) 백악관에서 정상회담 후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.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"바이든 대통령과 남북 간, 북미 간
-
[속보] 바이든 "삼성 200억 달러, SK·LG 총 44조원 투자 약정"
미국을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후(현지시간) 워싱턴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와 인사하고 있다.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1일(현지시간) "미국의 선진기
-
[속보] 문대통령-바이든, 171분간 정상회담…곧 기자회견
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오후(현지시간) 워싱턴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한국전쟁 명예 훈장 수여식에서 인사하고 있다.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
-
바이든 "참모들 '시간 넘겼다' 재촉…文과 회담 너무 즐겼다"
미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(현지시간) 백악관에서 94분간의 단독 회담과 소인수 회담, 또 17분 간의 확대 회담을 모두 마쳤다. 조 바
-
文 "한미동맹·한반도 평화 확인"…바이든 "한미동맹 중요"
미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1일(현지시간) "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의 평화 정착을 위해 한국과 미국은 함께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"이라고 밝혔다. 문 대통령은 이날
-
돈만 말하던 트럼프와 달랐다… 文·바이든 '포괄 동맹' 논의
21일(현지시간)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첫 한ㆍ미 정상회담을 놓고 양국의 외교가에선 “동맹 외교가 본 궤도로 돌아왔다”는 평가가 나온다
-
[뉴스분석] 백신 손잡고 미사일 제한 해제, 한·미동맹 정상 궤도 복귀
━ 한·미 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전(현지시간)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옆 아이젠하워 행정동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접견하고 있다. 조 바이든 대통령과의